원장님이 아낀 세금이 아이에게 닿기까지, 나눔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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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택스 홈페이지(https://hairpos.co.kr/) 맨 아래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하단에 국세청, 여신금융협회 로고 옆에 '푸른동행'이라는 낯선 이름이 하나 있습니다.
회사 사이트에 왜 복지 단체 로고가 있는 걸까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푸른동행은 어떤 곳인가요
푸른동행은 행정안전부 소관 비영리 공익법인입니다.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에 등록된 지정기부금단체이기도 합니다.
쉽게 말해 여기에 기부하시면 기부금영수증이 발급된다는 뜻입니다.
"꿈을 이끌고 희망을 주는 동행"을 슬로건으로, 인천에서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저희가 여러 단체를 살펴보다 푸른동행을 선택한 이유는 딱 하나였습니다.
"직접 전달, 완전한 후기" |
기부금이 어디로 갔는지 사진과 후기로 끝까지 보여준다는 원칙입니다.
매년 회계감사를 받고, 재정보고와 연간 기부금 활용실적을 홈페이지에 그대로 공개합니다.
출처 · bluecompanion.or.kr/pages/introduce/report.php
기부금은 어디에 쓰이나요
푸른동행은 네 가지 분야를 지원합니다.
지원 분야 | 내용 |
아동 지원 |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생계·의료·교육 지원 |
위기가정 지원 |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놓인 가정 지원 |
홀몸어르신 지원 | 돌봄에 취약한 어르신의 안정적 노후생활 |
희귀난치 환자 지원 | 장애인과 희귀난치 환자의 치료 지원 |
지금 이 순간에도 홈페이지에는 서우와 나영이의 이야기가 올라와 있습니다.
다운증후군과 청각장애를 가진 아이, 낙상 하나로 하반신 마비가 된 아이.
통계가 아니라 이름이 있고 얼굴이 있는 아이들입니다.
원장님은 아무것도 안 하셔도 됩니다
헤어택스는 매달 사용료의 일부를 자동으로 푸른동행에 기부합니다.
원장님이 따로 신청하실 필요도, 추가로 내실 돈도 없습니다.
헤어택스를 쓰고 계신 것만으로 이미 함께하고 계신 겁니다.
원장님 사용료 → 나눔 기금 자동 적립 → 푸른동행 전달 |
부담을 드리지 않는 게 원칙입니다. 원장님은 매장 운영만 신경 쓰셔도 됩니다.
직접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3가지
그래도 더 하고 싶다고 말씀해주시는 원장님들이 계셔서, 세 가지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1. 일시 후원
마음이 닿는 아이에게 직접 후원하실 수도 있습니다.
푸른동행 홈페이지에서 정기후원, 결연후원, 일시후원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카드·CMS·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모두 됩니다.
기부금영수증이 발급되니 연말 세무 처리 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사업자 유형에 따라 처리 방식이 달라지니, 기장 세무사님과 한번 상의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 미용 재능기부 ★
이건 원장님만 하실 수 있는 겁니다.
푸른동행은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홀몸어르신과 보육시설 아이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나가는 일정이 정기적으로 있습니다.
3. 구독료의 3% 나눔
이번 달 내신 구독료의 3%가 자동으로 기부됩니다.
원장님이 따로 내시는 돈은 한 푼도 없습니다. 이미 내신 구독료에서 나갑니다.
구독료 69,000원 기준 매달 2,070원, 1년이면 24,840원입니다.
작아 보여도 함께하는 매장이 1,000곳이면, 1년에 2,484만 원이 됩니다.
돈이 아니라 기술로 나누는 방법입니다.
거동이 불편해 몇 달째 머리를 못 자른 어르신, 명절에 갈 곳 없는 아이들에게 원장님의 가위 한 자루가 어떤 의미인지는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아실 겁니다.
디자이너 선생님들과 함께 오셔도 좋습니다.
절세 회사가 왜 나눔을 말하나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세금 아껴준다는 회사가 기부는 왜 하냐"고요.
저희 생각은 이렇습니다.
헤어택스가 하는 일은 원장님이 안 내도 될 세금을 안 내시게 하는 것입니다. 내야 할 세금을 피하는 게 아니고요.
그렇게 정당하게 남은 돈의 아주 작은 일부가,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흘러간다면 그건 꽤 괜찮은 순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금은 정확하게, 나눔은 자발적으로. |
저희가 지키고 싶은 원칙입니다.
마무리하며
원장님, 오늘 하루도 서서 일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헤어택스를 쓰고 계신 것만으로 이미 나눔에 함께하고 계십니다. 더 하고 싶으시다면 문은 열려 있고, 부담 없으셔도 괜찮습니다.
나눔 페이지에서 지금까지의 기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헤어택스 나눔 이야기 보러가기 → hairpos.co.kr/giving
• 미용 재능기부 신청하기 → hairpos.co.kr/giving#volunteer
• 푸른동행 재정보고 확인하기 → bluecompani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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